주방 견적 1300만 원에서 1000만 원 미만으로 줄인 과정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을***러
작성일: 2026-05-14
준공을 딱 2주 앞두고 기존에 예약했던 주방 업체에서 일정을 못 맞춘다고 연락이 왔을 때 정말 눈앞이 캄캄했어요. 새로 알아보니 무광 PET 소재로 견적을 받았는데 1300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게다가 수전이나 후드, 전기쿡탑 같은 필수 품목들이 다 빠져 있는 금액이라 당황스러웠거든요.
결국 을지로 가구 거리에 있는 공장 운영하는 곳을 찾아갔는데, 다행히 일정도 맞춰주시고 견적도 훨씬 합리적이었어요. 무광 PET에 LG 하이막스 상판, 쿡탑, 수전, 신발장까지 다 포함해서 3개 집 분량을 진행하는데도 100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계약할 수 있었어요.
저는 실용성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서 수전이나 싱크볼을 브랜드 제품이나 깊은 사각 형태 같은 비싼 걸로 고집하지 않았어요. 기본형으로 가되 상판이나 도어 소재에 집중했더니 예산 안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댓글 9개
주***중
저도 수전이나 싱크볼은 기본형으로 가려고 하는데, 상판은 하이막스로 결정하신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 을***러
맞아요. 상판에 힘을 좀 주고 대신 수전 같은 소모품에서 힘을 빼니까 예산 맞추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가***기
을지로 쪽은 진짜 발품 파는 만큼 가격 차이가 확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거든요.
신***비
무광 PET 소재는 지문이나 얼룩 관리가 어렵지는 않나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 을***러
저는 관리가 편한 쪽으로 골라서 그런지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생각보다 닦기 편하더라고요.
예***자
3개 집 분량을 한꺼번에 진행하셔서 더 저렴하게 가능하셨던 것 같네요. 역시 규모가 중요하군요.
인***보
수전이나 후드 포함 여부에 따라 금액 차이가 진짜 크더라고요. 저도 견적 볼 때 꼭 체크해봐야겠어요.
싱***인
저도 을지로 쪽 공장 쪽 알아보는 중인데, 직접 가서 자재 확인하는 게 제일 확실하긴 하죠.
집***무
신발장까지 포함해서 그 가격이면 진짜 잘하신 거예요! 저도 견적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