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꿀 때 후드 위치랑 동선 고민했던 기록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18
주방 구조를 새로 잡으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후드 위치였어요. 기존 가스레인지 자리에 있는 후드를 아일랜드 쪽으로 옮기고 싶었는데, 턴키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후드 위치를 너무 멀리 이설하면 성능이 떨어지거나 소음이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일랜드랑 식탁 배치를 아예 새로 해봤는데, 이번엔 식탁이 거실 쪽으로 너무 튀어나와서 좀 어색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기존 구조대로 가자니 아일랜드 크기를 1.8m 정도로 제한해야 해서 조리 공간이 너무 좁아지는 게 문제였고요.
창가 쪽 싱크대 공간이 비어 보이는 것도 마음에 걸려서 한참을 고민했네요. 결국 기능이랑 디자인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댓글 7개
동**요
후드 이설은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배관 길이 때문에 포기한 적 있어요.
↳ 주***러
맞아요. 성능 저하될까 봐 걱정돼서 결정 내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아***아
1.8m면 조리대로만 쓰기엔 진짜 좁을 것 같아요. 수납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그**톤
저도 포그그레이 톤 고민 중인데, 주방 창가 쪽이 비어 있으면 확실히 허전하긴 하겠어요.
↳ 주***러
그쵸. 그 빈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가 제일 큰 숙제예요.
설**옥
구조 잡을 때 가전 사이즈 미리 안 빼두면 나중에 진짜 낭패 보더라고요.
미***프
식탁이 거실로 넘어오는 구조도 요즘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의외로 개방감 있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