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사장실 막을지 트을지 한참 고민하다 결국 조명으로 영역 나눈 후기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오***인

작성일: 2026-04-13

사무실 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고민됐던 게 공간 분리였어요. 예전처럼 사장실, 본부장실을 딱딱하게 벽으로 막을지, 아니면 요즘 트렌드처럼 좀 트인 느낌으로 갈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꽉 막힌 벽은 프라이버시 보호에는 확실히 좋지만, 자칫하면 공간이 너무 좁아 보이고 권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더라고요. 반대로 유리 파티션이나 개방형 구조는 소통하기에는 좋지만, 업무 집중도가 떨어질까 봐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고요.

저희는 수평적인 사내 문화를 지향해서, 벽을 완전히 막지 않고 스터디룸처럼 개방감을 주는 방식을 택했어요. 대신 공간의 성격에 따라 조명으로 분위기를 다르게 줬는데요. 탕비실은 노란 조명을 써서 아늑하게, 사장실은 베이지 톤에 차분한 조명을 써서 무게감을 잡았어요.

구조를 다 바꾸는 공사가 부담스럽다면, 벽체 공사 대신 조명이나 컬러 포인트로 공간의 경계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에요.

댓글 5개

공***8

유리 파티션 쓰면 소음 문제는 없었나요? 업무 집중이 안 될까 봐 걱정돼서요.

↳ 오***인

저희는 통창이랑 약간 불투명한 유리를 섞어서 시선은 적당히 차단하면서도 답답함은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초***러

초록색 포인트 컬러라니... 저희 사무실도 너무 칙칙한데 참고해야겠네요. 예뻐요!

조***가

조명으로 공간 분리하는 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탕비실은 꼭 노란 조명으로 갈 거예요.

워***스

사무실은 역시 동선이랑 분위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반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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