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하면서 단열 작업까지 다 할 걸 그랬나 봐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16
30년 넘은 구축이라 샷시 교체하면서 단열 고민이 진짜 많았거든요. 거실은 남향이라 이중창으로 바꾸면서 생긴 틈새 위주로 벽 단열을 부탁드렸는데, 문제는 북향 쪽이었어요.
다용도실이랑 작은방 발코니 쪽은 업체 사장님이 단열을 해도 결국 곰팡이가 올라올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하시더라고요. 차라리 수성페인트로 마감하는 게 낫다고 비추천하셔서 처음엔 좀 당황했어요. 부모님은 무조건 단열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결정하기가 참 어려웠거든요.
결국 샷시 자체는 외창이랑 내창을 섞어서 꼼꼼하게 넣기로 했지만, 업체 말씀대로 구조적인 한계가 있는 곳까지 무리하게 단열을 넣는 게 맞는지 아직도 확신이 안 서네요. 나중에 셀프로라도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댓글 6개
단***가
북향은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샷시가 아무리 좋아도 벽체 결로를 완전히 막기는 힘들어서 저도 페인트 쪽으로 마음 굳혔던 기억이 나네요.
↳ 구***기
맞아요, 사장님 말씀 듣고 나니까 저도 괜히 무리하게 공사했다가 나중에 뜯어내야 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꼼***인
다용도실 세탁기 두는 곳이면 습기가 계속 생길 텐데, 단열보다는 배수랑 환기가 더 중요할 수도 있어요.
초**인
저도 샷시 견적 볼 때 이중창이랑 단창 사이에서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결국 이중창으로 하니까 확실히 든든하긴 해요.
단**정
부모님 말씀처럼 단열을 아예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더라고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 구***기
그러게요, 부모님 설득하기도 힘들고 업체 의견도 무시 못 하겠고 진짜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