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차, 노란 마루 살리면서 필름 시공했던 결정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노***출
작성일: 2026-05-01
저희 집은 5~10년 정도 된 준신축이라 마루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색감이 너무 노란 끼가 돌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마치 박스 테이프 같은 느낌이랄까요. 예산이랑 공사 기간 때문에 마루 교체는 포기하고 필름 시공 위주로 진행했거든요.
처음에는 샷시랑 걸레받이까지 다 필름을 입힐까 생각했는데, 비용 부담 때문에 딱 필요한 곳만 하기로 했어요. 하이그로시 수납장 색이 너무 바래서 이건 무조건 해야 했고, 문 색상도 다크월넛이라 전체적인 조화를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결국 바닥의 노란 톤을 고려해서 벽지랑 필름 색상을 잡았는데, 나중에 보니 샷시까지는 안 한 게 조금 아쉽기도 해요. 그래도 마루랑 너무 따로 놀지 않게 톤을 맞추려고 애썼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8개
우***아
저도 마루 교체 안 하고 필름만 했을 때 샷시까지 할지 말지 진짜 고민했거든요. 결국 샷시 안 하면 이질감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 노***출
맞아요, 저도 나중에 샷시 필름 안 한 게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예산만 조금 더 있었어도 다 밀어버릴 걸 그랬어요.
화***어
노란 마루에는 완전 화이트보다는 약간 베이지 섞인 웜톤 벽지가 그나마 덜 튀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맞춰봤어요.
필**인
하이그로시 수납장은 필름 작업하면 새 가구 느낌 나고 좋죠. 문 색상 다크월넛이면 필름 색상 잡기 진짜 까다로우셨겠어요.
↳ 노***출
진짜요, 다크월넛이랑 마루 색상이 둘 다 노란 기가 있어서 중간 지점 찾느라 샘플만 몇 번을 봤는지 몰라요.
공***지
걸레받이 필름은 정말 고민되는 부분이죠. 비용은 좀 들어도 같이 하면 마감이 훨씬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미***프
저희 집도 마루가 너무 노란색이라 도배지 고를 때 엄청 고생했어요. 결국 최대한 밝은 톤으로 덮는 게 답이더라고요.
구**이
샷시 필름은 정말 큰맘 먹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비용 차이가 확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