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사이즈와 시공비 관계 확인하고 바닥재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브
작성일: 2026-05-24
바닥 타일 고르면서 사이즈에 따라 인건비가 확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어요. 처음엔 무조건 큰 게 예쁠 줄 알고 600*600 사이즈 위주로 찾아봤거든요.
윤현상재 매장 가서 이모션 라이트 그레이랑 MAXXI 제품들을 직접 보고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눈으로 보는 거랑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이탈리아산 제품은 고급스럽긴 한데 색감이 생각보다 노란기가 돌아서 결국 저는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의 COMODO-YG로 마음을 굳혔어요. 사이즈는 400*800으로 선택했고요.
타일은 사이즈가 커질수록 작업 난이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시공비도 같이 올라가는 구조더라고요. 1급 타일러님께 맡기니까 자재비랑 부자재까지 다 포함해서 평당 30만 원 이상은 잡아야 했어요. 예산이 빠듯하다면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고민해보거나 실력 있는 분을 잘 만나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무광이면서도 발에 닿는 질감이 매끈한 걸로 골랐더니 만족도가 높아요. 저렴한 제품 중에 가루가 묻어나는 듯한 파우디리한 느낌이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이건 맨들맨들해서 좋더라고요. 마감할 때 원목마루랑 경계 부분도 재료분리대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게 신경 썼더니 훨씬 화사해 보여요.
댓글 7개
그**홈
저도 이번에 타일 사이즈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400*800은 마감이 진짜 깔끔하게 나오겠어요.
↳ 타**브
맞아요. 저도 큰 사이즈만 생각하다가 시공비랑 마감 디테일 보고 사이즈 조정했거든요.
초**인
평당 30만 원대면 생각보다 예산이 꽤 들어가네요. 부자재 비용까지 포함된 건가요?
↳ 타**브
네, 타일이랑 접착제, 메지 같은 부자재 다 포함해서 계산한 금액이었어요.
무***아
파우더리한 질감 진짜 거슬리죠. 저도 예전에 잘못 골랐다가 발바닥 하얗게 변해서 고생했거든요.
베***버
중국산 타일도 괜찮은 거 많던데 혹시 원산지 확인도 하셨나요?
공*중
저도 이번에 바닥 공사 준비 중인데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