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앤우드 컨셉 맞추려고 주방 자재에 예산 더 썼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이***중
작성일: 2026-05-21
20년 만에 첫 이사라 그런지 자재 하나 고르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이려고 화이트를 베이스로 잡고 우드는 포인트로만 줬어요.
벽지는 파사드 바그너로 결정했고 문은 발렌무디크림 시트지로 작업하기로 했어요. 주방은 상부장이랑 붙박이, 신발장은 다 예림 매트스노우베이지로 통일했는데, 하부장만 피넛오크로 넣어서 너무 하얗기만 한 건 피하려고 했거든요. 짐이 워낙 많아서 최대한 비워 보이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가구랑 가전은 쓰던 거 그대로 가져가는데 소파 하나가 진짜 큰 고민이에요. 38평이라 3인용은 좀 작을 것 같고 4인용으로 무게감을 줄까 싶다가도, 가족들이 소파에 잘 안 앉아서 공간만 차지할까 봐 망설여지네요. 브라운 색상이나 올리브 색상도 눈에 들어오는데, 너무 튀지 않게 화이트나 베이지 쪽으로 가야 할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댓글 5개
우**버
하부장만 피넛오크로 포인트 주는 거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너무 화이트면 병원 같을 때 있거든요.
↳ 이***중
맞아요. 저도 너무 하얗기만 하면 휑할 것 같아서 하부장 색상은 신경 써서 골랐어요.
가***아
소파 사이즈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30평대 하면서 4인용 샀는데 생각보다 거실이 꽉 차 보이더라고요.
정*왕
짐 많으시면 수납장 구성할 때 무조건 깊은 걸로 하세요. 나중에 진짜 편해요.
↳ 이***중
안 그래도 붙박이랑 신발장 수납 공간 최대한 확보하려고 애쓰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