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톤 맞추려고 벽지랑 바닥재 색상부터 골랐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우***이
작성일: 2026-05-27
인테리어 공부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게 전체적인 일관성이었어요. 아무리 예쁜 자재를 써도 나중에 가구가 들어오고 잡동사니가 쌓이면 금방 어수선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화이트랑 그레이를 기본 바탕으로 잡고 가구 톤에만 포인트를 줬어요. 가구는 원목 위주로 보는데, 일단 고무나무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튼록하지만 색감이 너무 밝아서 저희 집 컨셉이랑은 안 맞더라고요. 대신 아카시아 두리안 나무를 선택했는데, 약간 붉은 기가 도는 게 그레이 벽지랑 꽤 잘 어우러졌어요.
만약 나중에 40평대 이상으로 이사가게 되면 월넛으로 묵직하게 가고 싶어요. 바닥부터 가구까지 전부 월넛으로 맞추면 진짜 멋있을 것 같거든요. 일단 지금은 색을 너무 많이 쓰지 않고 기본 톤만 잡아서 깔끔하게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댓글 9개
그**홈
저도 그레이 벽지에 아카시아 톤 가구 매치했는데 진짜 깔끔하더라고요.
↳ 우***이
맞아요, 너무 붉은 기만 안 돌면 그레이랑 찰떡인 것 같아요.
나***아
고무나무는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붕 뜨는 느낌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신***기
월넛 바닥에 월넛 가구 조합은 진짜 로망이에요. 저도 나중에 꼭 해보고 싶네요.
초**인
가구 톤을 미리 정하고 자재를 고르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자재부터 샀다가 낭패 볼 뻔했거든요.
↳ 우***이
진짜 가구 색깔이 전체 분위기를 다 결정하는 것 같아요.
미***프
일관성 있게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저도 자꾸 색을 추가하고 싶어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공*중
아카시아 두리안 나무는 코팅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던데 어떤 타입으로 하셨나요?
↳ 우***이
저는 너무 번들거리지 않는 무광 느낌으로 골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