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6개월 차, 욕실 문틀 마감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20
욕실 공사할 때 타일 시공이 먼저 끝난 상태라 문선 마감이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문틀 필름 작업할 때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결국 문선 부분을 덧대는 방식으로 진행했거든요.
처음에는 도어씰 위로 문틀이 깔끔하게 올라가는 구조를 원했는데, 현장 상황상 타일 두께 때문에 필름이 말려 들어갈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업체에서는 플라스틱 자재를 써서 덧대면 누수 걱정은 없다고 설명해주셔서 일단 믿고 진행했어요.
근데 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문틀이 바닥까지 내려와 있는 구조가 자꾸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욕실 바닥 철거하고 타일 새로 깔았던 곳이라 혹시라도 물이 스며들지는 않을까 문득 걱정이 들 때가 있어요. 공사 당시에 미리 협의된 내용이 아니라서 더 마음이 쓰였던 것 같아요.
댓글 8개
타**인
저도 예전에 타일 두께 때문에 문선 덧댄 적 있는데, 실리콘 마감만 꼼꼼하게 되어 있으면 물 들어갈 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 욕***러
그렇겠죠? 그래도 기존에 문틀이 불어있던 곳이라 더 신경이 쓰이네요.
초**인
문선 덧대는 방식은 저도 처음 들어봤는데, 나중에 필름 들뜸 현상은 없었나요?
꼼***인
공사 전에 미리 협의가 안 됐던 게 제일 아쉽겠어요. 저는 무조건 현장에서 확인하고 결정하거든요.
↳ 욕***러
맞아요. 업체에서 괜찮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갔던 게 지금 와서 후회돼요.
수***중
욕실 바닥 철거까지 하셨으면 누수 체크는 진짜 필수죠. 주기적으로 문틀 주변 확인해보세요.
인***버
저도 문선 몰딩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구조적인 건 결국 전문가 의견을 따를 수밖에 없더라고요.
마***아
플라스틱 자재면 확실히 습기에는 강하긴 하겠네요.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