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TV 배치 고민하다 결국 TV 없는 거실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책***마
작성일: 2026-05-21
거실 인테리어 계획하면서 TV를 거실장에 둘지, 아니면 아예 없앨지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TV가 있으면 편하긴 한데, 거실이 주는 개방감이 줄어드는 게 아쉽더라고요.
결국 TV 없는 거실로 결정하고 아트월 부분에는 액자를 걸어두는 방식으로 꾸몄어요. 처음에는 거실이 너무 허전해 보일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이렇게 꾸며놓고 살아보니 오히려 공간이 넓어 보이고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 더라고요.
가구 배치도 조금 바꿨는데, 원래는 리바트 슬라이딩 책장이랑 테이블이 한 벽면에 있었거든요. 근데 아이 책이 계속 늘어나서 예전에 쓰던 한샘 5단 책장을 거실로 가져와 가로로 눕혀서 배치했어요. 맨 아래 칸에는 아이 인형이나 색종이 같은 자잘한 것들을 넣어두니까 수납도 되고 깔끔해요.
여기에 좌식 의자까지 곁들이니까 아이가 주방에 있는 저를 보러 거실로 나와서 혼자 책 읽고 그림 그리며 잘 놀더라고요. TV가 없으니까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이랑 친해지는 것 같아서 이 선택은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댓글 7개
아***집
저희 집도 TV 없애고 싶었는데, 막상 없으면 아이가 심심해할까 봐 걱정돼요.
↳ 책***마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거실을 책 읽는 공간으로 만들어주니까 아이가 스스로 찾아오더라고요.
수*왕
5단 책장 가로로 눕히는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수납 공간 부족해서 고민인데 참고할게요.
미***프
TV 없는 거실은 진짜 큰 용기가 필요한데, 공간 활용이 정말 좋아 보여요.
가***아
한샘 책장 튼튼하죠. 저도 예전에 쓰던 건데 아직도 멀쩡하더라고요.
초**인
저도 거실장 자리에 책장 배치해보고 싶은데, 공간이 좁아 보이지는 않을까요?
↳ 책***마
저희 집도 좁은 편인데, 오히려 TV 장식장보다 책장이 벽면이랑 일체감 있어서 덜 답답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