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공사하면서 예산 아끼려고 했던 노력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인
작성일: 2026-05-16
타일 시공 들어갈 때 비용 줄이려고 나름대로 머리 꽤나 썼거든요. 근데 이게 단순히 싼 자재 찾는 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일단 기술자님 인건비 아끼려고 시공면을 미리 깔끔하게 정리해 뒀어요. 목공 끝나고 톱밥이랑 쓰레기가 엄청 많았는데, 제가 진공청소기로 미리 싹 밀어놓으니까 작업 시작이 훨씬 빨라지더라고요. 기술자님 시간 줄여드리는 게 결국 내 인건비 아끼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자재 수량도 정말 신경 썼어요. 샵에서 계산한 거랑 실제 시공할 때 필요한 양이 달라서 당황한 적이 있었거든요. 타일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공사 하루 연장되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꼭 시공하시는 분께 직접 물어보고 발주했어요.
자재 브랜드도 너무 비싼 것만 고집하기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어요. 하자는 자재 탓보다는 시공법 문제인 경우가 많다고 해서, 저는 드라이픽스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결정했어요. 대신 앞 공정에서 실리콘이나 변기 제거 같은 뒷정리가 잘 되어 있는지는 꼭 확인했어요. 기술자님이 청소하느라 시간 쓰시면 그게 다 내 인건비로 나가니까요.
댓글 10개
공***자
저도 청소 직접 해봤는데 확실히 작업 속도가 달라지더라고요. 현장 깨끗하면 기사님들도 기분 좋게 작업하시고요.
↳ 타***인
맞아요. 귀찮긴 해도 깔끔하게 해두면 서로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초***어
자재 수량 계산하는 게 제일 어렵던데 팁이 있을까요?
↳ 타***인
저는 무조건 여유 있게 잡아요. 깨지거나 로스 생기는 거 생각하면 조금 더 있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욕***링
자재 브랜드보다는 시공하시는 분 실력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 타***인
진짜 공감해요. 좋은 자재 써도 시공 잘못되면 바로 티 나더라고요.
꼼***사
수량 부족해서 공사 중단되면 진짜 멘붕인데 다행이네요.
↳ 타***인
진짜요. 다시 주문하고 배송 기다리는 시간 생각하면 무조건 넉넉히 하는 게 답이에요.
인***무
저도 이번에 타일 작업 들어가는데 참고할게요!
↳ 타***인
준비 잘 하셔서 예쁜 집 만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