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가벽 세우려다 파티션형 가구로 눈 돌린 이유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안***리
작성일: 2026-05-01
안방 공간 분리하려고 목공 공정 넣어서 가벽 세울 계획이었거든요. 근데 업체에서 상담받아보니까 가벽 두께가 최소 10cm는 차지한다고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좁은 안방인데 벽 하나 생기면 공간이 너무 훅 줄어들 것 같아서 걱정됐어요.
그러다 우연히 파티션 기능이 있는 가구 모듈을 발견했어요. 가구 뒷면에 판이 아예 붙어 있는 형태라 별도의 목공 작업 없이도 가벽처럼 쓸 수 있겠더라고요. 가벽처럼 두꺼운 벽을 만드는 것보다 공간을 훨씬 적게 차지하니까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가벽 뒤쪽에 수납장을 놓을 계획이라 이 모듈을 활용하면 공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다만 단점이라면 파티션에 결합할 수 있는 가구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지는 않더라고요. 5단 수납장처럼 좀 더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구성이 한정적이라 조합하는 데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댓글 4개
목***무
가벽 10cm는 진짜 무시 못 하죠. 저도 지난번에 거실에 세우려다 공간 너무 좁아질까 봐 포기했거든요.
↳ 안***리
맞아요.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실측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가구로 대체하는 게 훨씬 나은 듯해요.
수*왕
파티션 가구는 사이즈 맞추기가 관건이더라고요. 저도 모듈형 알아봤는데 딱 맞는 사이즈 찾기가 진짜 힘들었어요.
미***프
가구 뒤에 수납장 놓는 아이디어 좋네요. 공간 분리랑 수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