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바꾼 지 1년, 관리하며 느낀 의외의 포인트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스***아
작성일: 2026-04-12
주방 리모델링하면서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바꿨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처음엔 그냥 예쁜 베이지 톤이면 다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살다 보니 디자인보다 더 중요한 게 디테일이었더라고요.
특히 뒷턱을 50mm 정도 높게 세운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요리하다 보면 물이 튀기 마련인데, 이게 없었으면 벌써 실리콘 곰팡이 걱정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음매 마감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워터젯으로 정밀하게 가공해서 그런지 눈에 거의 안 띄어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싱크볼도 언더 방식으로 깔끔하게 매립했는데, 상판이랑 딱 맞물려 있어서 청소할 때 슥 닦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상판 색상은 너무 밝은 화이트보다는 약간 베이지 섞인 게 오염 관리 면에서도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댓글 9개
초***2
베이지 톤이면 김치 국물 같은 거 묻었을 때 티 많이 나나요? 화이트로 하고 싶었는데 걱정돼서요.
↳ 스***아
오히려 화이트보다 훨씬 덜해요. 은은한 패턴이 있어서 그런지 웬만한 건 그냥 슥 닦으면 사라지더라고요.
리***수
저도 이번에 상판 교체 고민 중인데, 뒷턱 높이 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너무 높으면 답답해 보일까 봐요.
↳ 스***아
너무 높으면 조리 공간이 좁아 보일 수 있으니, 업체랑 상의해서 적당한 높이로 잡는 게 제일 좋아요.
깔**집
엔지니어드 스톤은 깨질 위험은 없나요? 무거운 냄비 내려놓을 때마다 조심하게 되네요.
↳ 스***아
저도 1년 동안 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아주 무거운 걸 쾅 내려놓지만 않으면 괜찮더라고요.
주***석
싱크볼 언더 방식이 청소는 진짜 편하긴 하죠. 저도 그렇게 시공했는데 만족도가 높아요.
이***중
이음매 부분에 물 들어가서 틈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시공할 때 잘 확인하셨나요?
↳ 스***아
시공할 때 워터젯으로 정밀하게 가공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더니 지금도 아주 깔끔하게 잘 붙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