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화장실 욕조 넣으려다 세면대 포기했던 결정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30
안방 화장실 리모델링할 때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욕조는 꼭 넣고 싶은데, 욕조를 넣고 나면 문 공간까지 고려했을 때 딱 58*130cm 정도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세면대까지 다 넣으려고 욕조 크기를 줄여볼까도 생각했지만, 결국 세면대를 과감히 빼고 욕조랑 변기만 남기는 구조로 갔어요. 안방 화장실은 가족들만 쓰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세면대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았거든요.
손은 욕조 물 나오는 부분에서 대충 씻으면 된다고 스스로 타협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생각보다 큰 불편함은 없더라고요. 대신 욕조 공간이 확보되니까 훨씬 여유로운 느낌이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5개
수***아
저도 안방 화장실은 욕조 위주로 구성했는데, 세면대 없는 건 확실히 낯설긴 해도 공간 활용 면에서는 최고더라고요.
↳ 욕***러
맞아요, 처음엔 좀 허전할까 봐 걱정했는데 공간이 넓어지니까 오히려 쾌적해서 다행이었어요.
타**인
욕조 사이즈가 그렇게 작으면 물 채우는 데 시간 꽤 걸리겠는데요? 수압 체크도 꼭 해보셨어야 했을 텐데.
미***프
안방 화장실은 어차피 자주 안 쓰게 되니까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세면대 없이 설계한 적 있어요.
↳ 욕***러
공감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ㅠㅠ 진짜 구조 잡을 때 머리 아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