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장 폭 920mm로 결정하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냉***러
작성일: 2026-05-09
목공 공사하면서 냉장고장 사이즈를 정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머리 아픈 일이었어요. LG 핏앤맥스 모델을 넣을 계획이라 가이드라인을 계속 뒤져봤거든요.
설치 가이드에는 919mm 이상 확보하라고 되어 있는데,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면 양옆에 4mm씩 여유를 둬서 922mm는 되어야 한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이 미세한 차이 때문에 나중에 냉장고가 안 들어오면 어쩌나 싶어서 며칠을 고민했어요.
결국 저는 920mm로 계획을 잡았어요. 922mm를 맞추기엔 장 전체의 균형이 깨지는 느낌이었고, 919mm는 너무 타이트해서 혹시라도 수평이 안 맞으면 낭패를 볼 것 같았거든요. 중간 지점에서 타협했는데, 나중에 냉장고 들어올 때 딱 맞게 들어가면 좋겠네요.
댓글 8개
가***G
저도 그때 920mm로 했었는데, 들어갈 때 진짜 숨 막히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딱 맞게 들어가니까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 냉***러
맞아요. 저도 너무 꽉 끼면 나중에 열 때 불편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들어갈 때는 무사히 들어갔어요.
목***고
목공 할 때 미리 사이즈 확정 안 되면 나중에 수납장 맞춤할 때 진짜 난감해요. 미리 체크 잘하셨네요.
주***어
저희는 아예 넉넉하게 930mm 넘게 짰는데, 오히려 옆에 남는 공간이 애매해서 나중에 필름 작업으로 메꿨어요.
↳ 냉***러
아, 너무 넓게 잡으면 그 틈새가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920mm가 최선인 것 같아서 그냥 밀고 나갔어요.
자***중
가전 상세페이지랑 설치 가이드랑 수치가 다를 때 진짜 당황스럽죠. 저도 샷시 사이즈 때문에 며칠 밤샜던 기억이 나네요.
이***중
냉장고장 폭 결정할 때 문 열리는 각도까지 고려하셨나요? 옆에 벽 있으면 간섭 생길 수도 있더라고요.
↳ 냉***러
아, 그 부분은 미처 생각 못 했네요. 다행히 옆이 트여있는 구조라 문 열리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