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샷시 교체하고 결로 방지 페인트 칠했는데 상황이 좀 당황스럽네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구***인
작성일: 2026-05-19
지난 12월에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외부 샷시를 새로 교체했어요. 베란다 쪽은 결로 생길까 봐 걱정돼서 결로 방지용 페인트도 신경 써서 칠했거든요.
근데 한 달도 채 안 돼서 외벽이랑 맞닿은 쪽 페인트랑 천장이 슬슬 벗겨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업체에서 다시 도장 작업을 해주기로는 했는데, 업체 측 답변이 좀 답답해요. 시공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서 그냥 두고 봐야 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더 불안하거든요.
지금도 베란다를 마음 편히 못 쓰고 있고, 다시 칠하게 되면 냄새나 환기 문제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비용을 더 들여서 단열 작업을 따로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페인트만 다시 칠해도 괜찮을지 계속 고민이 되네요.
댓글 5개
단***가
샷시 교체만으로 해결 안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외벽 쪽 결로라면 페인트보다는 단열재 보강이 근본적인 해결책일 수 있어요.
↳ 구***인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업체에서는 단열 작업까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하시는데, 비용이 꽤 들까 봐 망설여지네요.
베***인
저희 집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페인트만 다시 칠하면 내년 겨울에 똑같은 현상 생길 확률이 높더라고요.
초**인
업체에서 시공 하자가 아니라고 하면 정말 난감하죠. 나중에 또 뜯어야 할까 봐 무서워서 저도 단열은 무조건 넣고 진행했어요.
↳ 구***인
맞아요. 미리 공부를 더 많이 해둘 걸 그랬나 봐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