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인테리어 완성도를 위해 고무장갑 숨기는 법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22
주방 공사하면서 싱크대 상판이랑 타일까지 정말 공들여서 마감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입주하고 나니까 핫핑크색 고무장갑이 툭 튀어나와 있어서 공든 탑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수술용 흰 장갑도 써봤는데 손이 너무 불편해서 결국 다른 방법을 찾게 됐어요.
다이소에서 천 원 정도 하는 투명 뽁뽁이 고리를 사서 활용하고 있어요. 거실이나 식탁 쪽에서 안 보이는 벽면에 붙여두고 고무장갑 윗부분에 살짝 칼집을 내서 걸어두면 끝이에요. 이렇게 하니까 장갑에 물도 안 들어가고 수세미나 행주도 같이 걸어두니까 뽀송뽀송하게 잘 말라서 좋더라고요.
쓰레기봉투 보관하는 것도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봉투 꺼내 쓰다 보면 맨날 널브러져 있어서 짜증 났는데, 이것도 똑같이 힘 좋은 뽁뽁이 고리를 써서 식자재 창고 문 안쪽에 걸어뒀어요. 봉투 가운데 날개 부분에 칼집 내서 걸어두니까 한 장씩 쏙쏙 뽑아 쓰기 편하고 보기에도 훨씬 깔끔해요.
댓글 8개
깔**이
저도 고무장갑 색깔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저 방법 진짜 유용하겠어요.
↳ 주***러
진짜 별거 아닌데 이거 하나로 주방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살**수
쓰레기봉투 날개 부분에 칼집 내는 건 생각 못 했네요. 저도 내일 다이소 가야겠어요.
미***프
저도 예전에 뽁뽁이 고리 썼었는데 장갑 무게 때문에 떨어질 때가 있더라고요.
↳ 주***러
저는 좀 힘 있는 걸로 골랐더니 아직까지는 잘 붙어있어요.
신***기
수세미랑 행주도 같이 걸 수 있다니 수납 공간 확보에 진짜 좋겠어요.
초**사
식자재 창고 문 안쪽에 숨기는 건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바로 적용해볼게요.
정*왕
고무장갑 칼집 낼 때 너무 많이 내면 빠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