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소연회장 벨벳 커튼 시공하면서 방염이랑 조명 챙긴 후기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커**보
작성일: 2026-04-09
호텔 소연회장 인테리어 맡으면서 커튼 시공이 진짜 까다로웠어요. 일반 가정집이랑 다르게 챙길 게 한두 개가 아니더라고요.
첫 번째가 방염 처리였어요. 호텔이나 공공장소는 안전 기준 때문에 방염 원단 필수예요. 일반 원단은 절대 안 됩니다. 견적 받을 때 "방염 인증 있는 제품인지" 무조건 확인해야 해요. 인증서까지 발급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갔어요.
두 번째가 색상이었어요. 처음엔 호텔답게 무게감 있는 붉은 벨벳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매장 사장님이 "요즘은 밝은 베이지나 아이보리가 대세예요" 추천하셔서 샘플 비교했더니 진짜 분위기 다르더라고요. 베이지 톤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모던해 보여요. 결국 그쪽으로 갔어요.
진짜 신경 쓴 게 조명이랑 색 매칭이었어요. 매장 LED 조명 아래에서 본 샘플이랑 실제 호텔 따뜻한 색온도 조명 아래에서 본 색이 진짜 달라요. 매장에서 "순수한 화이트"였던 게 호텔 들어가니까 노란빛이 살짝 도는 거예요. 결국 매장에서 큰 샘플 받아서 호텔 현장 가서 직접 비춰봤어요. 한 시간 정도 걸렸지만 그게 정답이었어요.
시공 끝나고 보니 진짜 완성도 차이 컸어요. 미리 안 챙겼으면 아쉬웠을 거예요.
댓글 7개
인***무
방염 커튼은 일반 커튼보다 가격대가 많이 차이 나나요?
↳ 커**보
원단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 더 높은 편이에요. 그래도 안전을 위해 꼭 챙겨야 하더라고요.
베***버
저도 베이지 톤으로 했는데 벽지 색이랑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조***아
조명 아래서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겠네요. 저도 샘플만 보고 샀다가 색감이 너무 달라서 당황했거든요.
여**어
벨벳 소재는 여름에 너무 더워 보이지 않을까요?
↳ 커**보
요즘은 얇은 소재도 많이 나와서 분위기 내기에는 나쁘지 않아요.
집***중
샘플이랑 실제 색감이 달랐던 적이 있어서 공감돼요. 꼭 현장에서 확인해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