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교환기 필터 직접 갈아보려고 뜯었다가 확인하게 된 것들
카테고리: 입주청소
작성자: 환***자
작성일: 2026-04-04
입주하고 한 번도 안 건드렸던 전열교환기를 이번에 관리하려고 뜯어봤어요. 일단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프리필터였는데, 이건 물로 씻어도 된다고 해서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닦고 그늘에서 바짝 말려줬어요. 반면에 헤파필터는 물이 닿으면 안 되는 소모품이라 색이 변했나 보고 바로 새 걸로 교체했고요.
기계 가운데 있는 종이 재질의 열교환 소자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이건 절대 물에 닿으면 안 돼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만 살살 털어냈어요. 천장에 있는 공기 구멍인 디퓨저도 돌려서 빼낸 다음 닦아주니까 훨씬 개운하네요.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가끔은 잘 말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5년 정도 지나면 전문 업체 불러서 배관까지 청소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댓글 9개
먼***8
저도 디퓨저 닦는 거 깜빡했는데 바로 확인해봐야겠네요. 천장이라 손이 잘 안 닿더라고요.
필***아
헤파필터 교체 주기는 보통 어느 정도로 잡으세요? 너무 오래 두면 공기 질이 나빠질까 봐요.
↳ 환***자
저는 6개월에서 1년 사이에는 꼭 갈아주려고 노력해요. 눈으로 봤을 때 좀 어둡다 싶으면 바로 갈아버려요.
쾌***집
열교환 소자 종이 재질인 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물 닿으면 진짜 큰일 나겠네요.
초***인
직접 하기 너무 어렵지는 않았나요? 기계 만지는 거라 무서워서 못 하겠어요.
↳ 환***자
진공청소기랑 부드러운 솔만 있으면 생각보다 금방 해요. 전원만 잘 차단하고 하면 어렵지 않아요.
여***아
장마철 습기 관리 팁 진짜 유용해요. 저도 이번 여름에 건조 신경 써야겠어요.
깔*이
프리필터 말릴 때 햇빛 말고 그늘에서 말리는 게 포인트죠! 저번에 잘못 말렸다가 냄새난 적 있거든요.
↳ 환***자
맞아요, 덜 마른 상태로 끼우면 곰팡이 생길까 봐 저도 엄청 조심스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