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실 벽면에 자석페인트 시공하면서 신경 썼던 비용과 과정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자***무
작성일: 2026-05-22
전실 복도 쪽 벽면이 너무 밋밋해 보여서 고민하다가 남편이 좋아하는 포토월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못을 박는 건 부담스러워서 자석페인트를 알아봤는데, 단순히 페인트만 바르는 게 아니라 목공 작업이 좀 들어갔어요.
먼저 쫄대로 액자 틀을 잡고 석고보드를 덧댄 뒤에 젯소를 발랐어요. 자석페인트는 홈앤톤즈 제품을 샀는데, 이게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자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해서 3시간 간격으로 3~4회 정도 나눠서 꼼편히 발랐거든요. 마지막에 샌딩하고 수성페인트로 2회 마감까지 마쳤더니 자력이 꽤 짱짱하더라고요.
자재비나 인건비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 공정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중국집 전단지 자석부터 해외에서 가져온 마그네틱까지 찰떡같이 붙어서 만족스러워요. 액자 몇 개 사다 놓으니 공간이 확 특별해진 느낌이에요.
댓글 5개
목**보
저도 전실에 자석페인트 고민 중인데 젯소 작업 필수인가요?
↳ 자***무
네, 저는 석고보드 위에 젯소 먼저 바르고 시작했어요. 그래야 페인트 색도 잘 나오고 자석 입자도 잘 안착되는 것 같더라고요.
페***터
자력 약해질까 봐 수성페인트 2회만 바르신 건 진짜 잘하신 결정이에요. 너무 두꺼우면 진짜 안 붙더라고요.
액***가
저도 집에 포토월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자재비랑 목공비가 생각보다 꽤 들 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미***프
자석페인트는 샌딩 작업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안 그러면 표면이 너무 거칠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