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유리 깨진 거 방치했다가 브론즈 유리로 교체한 후기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4-23
식탁 유리에 금이 간 걸 처음 봤을 땐 그냥 조심해서 쓰면 되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며칠 지나니까 미세했던 실금이 점점 넓어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결국 안전이 제일이라 생각해서 교체하기로 했어요.
이번에 교체하면서 알게 된 건, 단순히 유리만 새로 맞추는 게 끝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유리 두께나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기존 식탁 프레임 수평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게 진짜 핵심이더라고요. 만약 프레임이 미세하게 틀어져 있으면 새 유리를 올려도 덜컹거리거나 하중이 한쪽으로 쏠려서 또 깨질 수도 있다고 해요.
자재는 기존에 쓰던 투명 대신 은은한 브론즈 컬러로 선택했는데, 각도에 따라 빛 반사가 달라서 주방 분위기가 훨씬 차분해진 느낌이에요. 두께도 기존이랑 맞춰서 진행하니까 이질감 없이 딱 맞더라고요. 깨진 유리는 폐기까지 깔끔하게 처리해주셔서 신경 쓸 게 별로 없었어요.
댓글 8개
홈**홈
브론즈 유리는 너무 어둡지 않나요? 주방이 칙칙해 보일까 봐 걱정돼서요.
↳ 주***러
저도 그게 고민이었는데, 막상 설치해보니 빛 반사가 부드러워서 오히려 은은하고 예뻐요. 너무 어두운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리**보
유리 깨진 거 방치하면 진짜 위험하죠. 저도 예전에 아찔했던 적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미***프
유리 두께는 보통 몇 mm로 많이 하시나요? 저는 10mm로 하고 싶어서요.
↳ 주***러
기존 식탁에 맞춰서 했었는데, 보통 8~12mm 사이를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업체랑 상의해서 기존이랑 똑같이 맞췄어요.
인***버
프레임 수평 확인하는 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나중에 유리 교체할 때 꼭 체크해봐야겠어요.
깔**집
저희 집도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수평 안 맞아서 소음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진짜 공감해요.
문***요
교체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자재에 따라 차이가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