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열교환기랑 제습 기능 있는 환기청정기, 여름철 습도 생각하면 결정이 달라지더라고요
카테고리: 에어컨
작성자: 쾌***집
작성일: 2026-04-18
리모델링하면서 기존에 있던 전열교환기를 그대로 쓸지, 아니면 아예 교체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10년 넘은 구형이라 필터나 소자 상태가 너무 안 좋더라고요. 그냥 쓰자니 오염된 공기가 다시 들어올 것 같고, 그렇다고 일반 전열교환기만 설치하자니 여름철 습기 문제가 걱정됐거든요.
결국 저희는 경동나비엔 제습환기청정기로 결정했어요. 일반 전열교환기는 온도 유지에 집중한다면, 이건 환기하면서 습도까지 잡아주는 게 핵심이에요. 에어컨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그 끈적함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습기를 미리 제거해주니까 에어컨도 온도 낮추는 데만 집중할 수 있어서 전기료 부담도 좀 덜한 느낌이고요.
설치할 때 에어모니터랑 룸 컨트롤러 배선 작업도 같이 진행했는데, 눈으로 공기질 수치가 바로 보이니 관리하기 편해요. 실제로 장마철에 습도가 88%까지 올라갔을 때도 가동하니까 금방 50%대로 떨어지는 걸 확인했어요. 32L 대용량이라 물통 비울 번거로움 없이 배수구로 바로 빼버리니까 관리도 훨씬 수월하고요.
댓글 10개
습***러
와, 저도 여름에 집이 너무 눅눅해서 고민인데 에어모니터 수치 올라가는 거 보면 진짜 신기할 것 같아요.
↳ 쾌***집
수치가 실시간으로 변하니까 눈에 보여서 확실히 관리하는 재미가 있어요!
인***보
에어모니터 설치할 때 벽 타공이나 배선 작업 많이 하나요?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요.
↳ 쾌***집
배선 작업 위주라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룸 컨트롤러 매립할 때 같이 진행해서 깔끔하게 마무리됐어요.
전***서
제습 기능이 에어컨 부하를 줄여준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냉방비 절감에 도움 되겠다.
공***요
저희 집도 전열교환기 필터 확인했다가 깜짝 놀랐거든요. 교체 시기 놓치면 진짜 오염된 공기 마시는 거잖아요.
↳ 쾌***집
맞아요, 내부 소자 오염된 거 보고 진짜 교체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싶더라고요.
판*맘
32L 대용량이면 물 비우는 건 진짜 편하겠어요. 제습기 쓰면서 물통 비우는 게 제일 귀찮았거든요.
설***님
덕트 연결 상태 꼼꼼히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그거 제대로 안 되면 성능 반토막 나거든요.
미***프
공기청정기랑 제습기를 하나로 합친 게 공간 활용 면에서도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