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도면 그릴 줄 몰라서 툴 하나로 버텼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5-05
인테리어 시작하면서 제일 막막했던 게 머릿속에 그려지는 구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말로만 '거실을 넓게 해주세요'라고 하면 나중에 결과물이 다를까 봐 걱정됐거든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홈스타일러(Homestyler)라는 사이트를 알려줬는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처음에는 영어로 되어 있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저처럼 손재주 없는 사람이 쓸 수 있을까 싶어 한참 망설였거든요.
근데 막상 해보니까 사각형 방을 드래그해서 배치하고, 창문이나 문 위치도 옮겨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구조 잡는 데 도움을 받았어요. 주방이나 화장실 카테고리도 따로 있어서 대략적인 배치만 해둬도 업체 미팅할 때 훨씬 의사전달이 명확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물론 저는 소품 하나 고르는 것도 남편한테 물어볼 정도로 감각이 없어서 아주 디테일하게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공사 전에 대략적인 모양이라도 잡아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만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 5개
도***중
저도 영어라 좀 겁났는데 일단 방 배치부터 해보니까 구조 잡는 건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 초***러
맞아요, 저도 처음엔 막막했는데 일단 사각형부터 갖다 놓으니까 조금씩 감이 잡히더라고요.
구***인
혹시 가구 사이즈도 직접 입력해서 넣어볼 수 있나요? 배치할 때 가구 크기가 진짜 중요해서요.
↳ 초***러
사이즈 조절 기능이 있어서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었어요. 저도 가구 크기 때문에 한참 만졌네요.
미***프
저는 그냥 종이에 그려서 갔는데, 이렇게 툴 쓰면 업체 분들도 이해하기 훨씬 수월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