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곰팡이 자국 때문에 탄성코트 시공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네요
카테고리: 탄성코트
작성자: 베***기
작성일: 2026-04-21
베란다랑 다용도실 벽면에 곰팡이가 조금씩 올라오길래 이번에 탄성코트 시공을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일반 수성 페인트를 덧칠할까 고민도 했는데, 아무래도 습기 조절이나 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는 세라믹 탄성코트가 나을 것 같더라고요.
시공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니까 단순히 칠만 하는 게 아니었어요. 기존에 들뜬 페인트나 오래된 실리콘을 스크래퍼로 긁어내고, 크랙이 있는 부분은 퍼티로 메우는 밑작업에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이 과정이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마감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고 해서 신경 써서 확인했어요.
도료는 진주색 계열로 골랐는데, 겉면이 약간 까칠한 대리석 느낌이라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깔끔해요. 친환경 제품이라 그런지 시공 후에 냄새도 금방 빠져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던 점이 제일 편했어요. 다용도실 구석구석까지 균일하게 발라진 걸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댓글 6개
화***버
진주색이면 너무 밝지는 않나요? 나중에 때 타거나 관리하기 힘들까 봐 걱정돼서요.
↳ 베***기
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약간 매트하고 까칠한 질감이라 생각보다 때가 잘 안 타는 것 같아요.
이***중
저희 집도 작년에 했는데 진짜 쾌적해요. 곰팡이 걱정이 확실히 줄더라고요.
초**인
시공할 때 짐이 다 빠져 있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거주 중에도 가능한가요?
↳ 베***기
짐이 있으면 구석까지 도포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비워두려고 노력했어요. 그래도 보양을 잘 해주셔서 큰 걱정은 없었네요.
꼼***사
밑작업할 때 크랙 확인 잘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다음에 할 때 꼭 체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