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치르기 전 빈집 확인하면서 실측 미리 해둔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여***록
작성일: 2026-05-20
저희는 8월 초에 잔금 치르고 바로 공사 들어가는 스케줄이었거든요. 집이 비는 날이 며칠 안 돼서 처음에는 그냥 철거 날짜에 맞춰서 다 같이 모이는 게 나을 줄 알았어요.
근데 막상 준비하다 보니까 자재 주문이나 견적 확정이 미리 되어야 하는 공정들이 꽤 많더라고요. 특히 창호나 중문, 싱크대 같은 건 사이즈가 정확해야 나중에 오차가 안 생기거든요. 그래서 집주인분께 양해 구하고 공사 시작 일주일 전쯤 미리 들어가서 치수 재두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미리 가서 확인해보니까 눈에 안 보이던 배관 위치나 콘센트 위치도 체크할 수 있어서 전기나 설비 반장님들께 말씀드리기도 편했어요. 만약 그냥 철거 날에 맞춰서 실측하려고 했다면 공사 시작부터 며칠은 밀렸을지도 몰라요.
댓글 5개
초***러
저도 곧 잔금이라 일정 때문에 머리 아픈데, 혹시 실측할 때 전기나 설비 쪽도 같이 보셨나요?
↳ 여***록
네, 저는 전기 반장님 모셔가서 콘센트 위치랑 스위치 옮길 곳 미리 체크했어요. 미리 봐두니까 나중에 철거하고 나서 당황할 일이 없더라고요.
공**버
맞아요. 저도 창호랑 중문 때문에 미리 가서 재뒀는데, 그때 사이즈 안 맞춰두면 나중에 자재 들어오는 날 꼬이더라고요.
집***무
집주인분이 흔쾌히 허락해주셨나 봐요. 저희는 아직 연락도 못 드려서 걱정이에요.
↳ 여***록
정중하게 공사 일정 말씀드리면서 미리 확인만 하고 나오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다행히 이해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