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전기 배선 작업 신경 쓴 이유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구***중
작성일: 2026-05-26
30년 넘은 구축이라 그런지 전기 공사하면서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 메인 차단기 용량이 30A라 요즘 쓰는 가전들 다 감당할 수 있을지 밤잠 설쳤거든요.
인덕션이랑 식기세척기, 정수기 온수 기능까지 다 쓰려고 나름대로 전용선이랑 추가 배선 작업은 해뒀어요. 에어컨도 단독선으로 빼놨고요. 근데 막상 가전 목록 짜다 보니까 세탁건조기랑 밥솥, 전자레인지 같은 소가전들이 기존 전열선 하나에 다 물려있더라고요.
공사가 거의 끝나가는데 지금이라도 세탁건조기만 따로 단독선을 뽑을까 고민 중이에요. 여름에 에어컨 켜놓고 인덕션이랑 온수 정수기 동시에 쓰면 차단기 내려갈까 봐 무서워서요. 구축은 진짜 전기 용량 체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8개
전***님
30A면 여름철에 에어컨이랑 인덕션 같이 돌릴 때 진짜 아슬아슬할 수 있어요. 세탁건조기도 소비전력 높으니까 가능하면 분리하는 게 마음 편해요.
↳ 구***중
안 그래도 마감이 거의 다 돼서 지금이라도 손대야 하나 고민이에요. 비용이 더 들더라도 나중에 차단기 내려가서 멘붕 오는 것보단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중
저도 구축 들어오면서 인덕션 전용선 작업부터 했어요. 이거 안 해두면 나중에 진짜 후회하더라고요.
가**후
세탁건조기 일체형이면 소비전력이 엄청 높아서 단독선 추천해요. 건조기 돌릴 때 다른 거 켜면 바로 내려가기도 하거든요.
↳ 구***중
역시 그렇군요. 지금이라도 전기 반장님께 다시 연락해서 견적 물어봐야겠어요.
집***러
정수기 온수 기능도 은근 전기를 많이 먹더라고요. 배선 작업 꼼꼼히 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전**정
메인 차단기 용량 자체를 올릴 수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배선만 바꾼다고 해결 안 될 수도 있거든요.
초**인
저도 지금 전기 공사 범위 때문에 머리 아픈데 글 읽으면서 공감 많이 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