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견적 차이가 2배나 나서 고민하다 결국 선택한 기준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이***생
작성일: 2026-05-17
이번에 이사할 집 인테리어 견적 받으면서 정말 머리 아팠어요. 두 군데 업체가 나왔는데 견적 차이가 거의 두 배나 나더라고요.
한 곳은 상담을 세 차례나 하고 자재 전시장까지 데려가면서 10일 넘게 공들여서 견적을 내줬어요. 표준 계약서도 사용한다고 하고 하자 부분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는데, 문제는 예산을 훨씬 초과한다는 점이었어요. 근데 예산에 맞춰서 자재를 조정해주겠다고 하시고 신발장이나 주방 간접등도 서비스로 넣어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한 곳은 현장 경험이 정말 많아 보이셨는데, 상담은 20분 만에 끝내고 바로 견적을 주셨어요. 예산 안으로 들어오는 금액이라 마음은 편했지만, 서비스나 세심한 상담은 거의 없으셨거든요. 계약금이나 중도금 비율도 제가 생각한 것보다 앞쪽으로 많이 쏠려 있어서 조금 망설여졌어요.
결국 소통이 잘 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카톡 답장도 엄청 빠르시고 제가 궁금한 걸 물어볼 때마다 성의 있게 대답해주시니까,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쪽이 낫겠다 싶더라고요.
댓글 8개
공**크
견적 2배 차이면 진짜 고민되겠어요. 근데 상담 오래 해준 곳이 나중에 하자 생겼을 때 말하기는 훨씬 편하더라고요.
↳ 이***생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렸는데, 그래도 소통 안 되면 공사 내내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요.
꼼***인
표준 계약서 사용한다는 점이 진짜 큰 메리트네요. 나중에 분쟁 생기면 그거 하나로 결과가 확 달라지거든요.
예***자
중도금 비율 높은 곳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저번에 중도금 많이 줬는데 공사 일정 밀려서 고생한 적 있거든요.
↳ 이***생
B업체 비율 보고 저도 진짜 멈칫했어요. 40%는 너무 높은 것 같아서요.
자***아
자재 전시장까지 데려가 주는 건 진짜 정성인데요. 서비스로 넣어준다는 간접등도 은근히 공임이 커서 쏠쏠해요.
초**인
저도 견적 비교 중인데 업체마다 말이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글 읽으니까 결정에 참고가 되네요.
현***랑
상담 20분 만에 견적 나오는 곳은 현장 데이터가 많아서 빠르긴 한데, 그만큼 세세한 요청은 안 들어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