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월 작업하면서 벽 평탄화 작업 범위 두고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시***민
작성일: 2026-05-19
이번에 거실 벽면에 시그니월 시공을 결정하면서 벽면 상태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기존에 벽지였을 때는 눈에 잘 안 띄던 미세한 굴곡들이 시그니월로 바꾸니까 유독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한쪽 벽면이 마치 부어오른 것처럼 울퉁불퉁하게 만져지는데, 업체에서는 원래 기존 벽 미장이 깔끔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시공 전에 평탄화 작업을 좀 더 확실히 요청드렸어야 했나 싶어서 마음이 복잡해요.
거실 복도 모퉁이 쪽도 액자레일 때문에 모양이 이상하게 잡혔어요. 기존에 있던 레일을 제거하기가 어려워서 억지로 끼워 넣다 보니 마감이 매끄럽지 못하거든요. 이 부분도 목공 단계에서 미리 평탄화나 보강 작업을 꼼꼼하게 체크했어야 했는데, 전문 지식이 없다 보니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계속 신경 쓰이네요.
댓글 8개
목**보
시그니월은 벽면 수평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미장 상태 안 좋아서 고생한 적 있어요.
↳ 시***민
맞아요. 벽면이 조금만 튀어나와도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속상해요.
인***버
액자레일 쪽은 진짜 까다로운 부분이죠. 억지로 끼우면 마감이 무조건 어긋나더라고요.
집***중
평탄화 작업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미리 협의가 안 되면 나중에 이런 일이 생기더라고요.
↳ 시***민
그러게요. 처음부터 넓은 범위로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비용 생각에 망설였던 게 후회돼요.
공**크
미장이 안 좋으면 퍼티 작업이라도 두껍게 깔아달라고 해야 하는데 쉽지 않죠.
구**이
저희 집도 모퉁이 마감이 너무 안 나와서 액자 걸 때마다 신경 쓰여요.
단***가
벽면 굴곡이 심하면 나중에 결로 문제도 생길 수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