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수납장 설치할지 말지 한참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수**맘
작성일: 2026-05-18
저희 집은 아이들이 둘인데 성별이 다르다 보니 장난감이랑 미술 도구 같은 게 정말 끝도 없이 나오더라고요. 게다가 저희 부부도 취미 용품이 많아서 맥시멀리스트 소리 듣는 집이라 수납 공간이 절실했어요.
구축 아파트라 원래 팬트리나 붙박이장이 거의 없는 구조라 어디에 수납장을 넣을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거실에 크게 넣자니 집이 좁고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알파룸에 넣을까 싶기도 했고요.
거실에 TV를 안 두는 편이라 서재처럼 오픈된 책장을 넣을까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물건이 많다 보니 금방 지저분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거실 홈바장 스타일로 붙박이장을 넣는 방향으로 찾아보고 있어요. 깔끔하게 닫히는 형태면 먼지도 덜 쌓이고 짐 숨기기도 좋을 것 같거든요.
댓글 8개
맥*맘
저희 집도 애들 장난감 때문에 거실에 수납장 넣었다가 거실이 창고처럼 변했어요. 그래도 일단 숨겨놓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더라고요.
↳ 수**맘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인데 그래도 눈에 안 보이는 게 우선인 것 같아서 홈바장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미***무
거실에 붙박이장 들어가면 확실히 묵직한 느낌은 있더라고요. 저는 오픈형으로 했다가 결국 다 문 달았어요.
취**득
저희 부부도 취미 용품이 많아서 공감되네요. 저는 알파룸에 수납을 몰아넣고 거실은 최대한 비워두려고 노력 중이에요.
정*왕
홈바장 디자인 잘 고르면 거실 분위기 훨씬 세련되어 보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었는데 만족했어요.
아**맘
아이들 미술 도구는 진짜 관리가 안 되죠. 저도 수납장 문이 있는 걸로 했더니 훨씬 깔끔해요.
↳ 수**맘
진짜 그래요. 문 없으면 금방 어질러져서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공**용
알파룸 활용도 고민되시겠어요. 거실이 넓어 보이려면 수납은 최대한 구석으로 몰아넣는 게 좋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