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 리모델링하면서 구조적인 특징을 어떻게 살릴지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아
작성일: 2026-05-06
가끔 건축 관련 프로그램 보면 정말 멋진 집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예전 저희 집도 주방 옆 방 층고가 유독 낮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본 집은 빌라 고층인데도 예전에 쓰던 물탱크 공간을 그대로 활용했더라고요.
유튜브에서는 흔히 사면 안 되는 구옥이라고 설명하기도 해서 처음엔 좀 망설여졌어요. 저도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구조라 고민이 됐거든요. 그런데 건축가분은 오히려 그런 구조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창문이 있던 외벽 쪽을 벽을 새로 쌓아서 크기를 줄였다고 하던데, 그런 디테일한 변화가 집의 분위기를 완전히 다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일반인이 감당하기엔 조금 까다로운 구조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공사만 하면 충분히 예쁘게 살 수 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5개
구***요
저도 예전에 층고 낮은 방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었는데, 구조를 활용하는 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빌**이
물탱크 공간 활용이라니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저희 집 배관 구조 때문에 고민 중이라 남 일 같지가 않아요.
↳ 구***아
맞아요. 저도 처음엔 배관이나 구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잘 풀어나가면 오히려 개성 있는 공간이 되더라고요.
창**정
외벽 창문 크기 조절하는 게 목공이랑 설비 쪽이 꽤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샷시 사이즈 때문에 고생했어요.
집***러
구옥은 진짜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애착도 많이 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