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졸리컷이랑 케라폭시 사이에서 예산 조절한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사
작성일: 2026-05-30
욕실 타일 고를 때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600각 타일로 가고 싶어서 졸리컷 마감을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알아보니까 타일 끝을 45도로 깎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특히 모서리 부분이 날카로우면 나중에 쓰다가 살이 쓸릴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세미 졸리컷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세미 졸리컷은 끝을 아주 미세하게 뭉툭하게 다듬는 작업이라 공정이 하나 더 추가되더라고요. 기사님께 여쭤보니 작업 시간이 더 걸려서 시공비가 조금 더 붙을 수는 있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타일 깨지는 것보다 훨씬 낫겠다 싶어서 바로 결정했어요. 틈새를 1~2mm 정도 남겨서 케라폭시로 채우면 훨씬 튼튼하다고 하더라고요.
줄눈도 일반 시멘트 줄눈으로 하려다가 곰팡이 걱정 때문에 케라폭시로 바꿨어요. 케라폭시는 수분 흡수가 거의 안 돼서 관리가 훨씬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시공 난이도가 높아서 비용은 좀 더 들지만, 나중에 청소 스트레스 줄이려면 이게 맞겠다 싶어서 욕실 전체에 케라폭시 시공하기로 했어요.
댓글 6개
타**버
저도 케라폭시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결국 똑같이 결정했어요. 진짜 관리 편해요.
↳ 욕**사
맞아요. 비용은 좀 들었지만 나중에 곰팡이 닦느라 고생할 생각 하면 이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공***집
세미 졸리컷은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번에 일반 졸리컷 했다가 모서리 깨져서 속상했거든요.
초***어
세미 졸릭 방식이 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저도 이번에 욕실 새로 하는데 고민되네요.
꼼***부
저도 케라폭시 고민 중인데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도 나중에 생각하면 후회 안 할 것 같아요.
욕**인
세미 졸릭은 확실히 마감이 깔끔하죠.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시공 난이도가 달라서 기사님과 상의 잘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