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리모델링, 원목의 감성과 루바강판의 관리 편의성 사이에서 고민한 기록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상***7
작성일: 2026-04-15
상가 외벽 리모델링하면서 진짜 원목으로 할까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나무 특유의 깊이 있는 색감은 포기하기 어렵지만, 비바릿 맞으면서 금방 썩거나 뒤틀리면 어쩌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원목이랑 루바강판을 두고 꽤 오래 비교해 봤는데, 결국 저희는 루바강판으로 결정했어요.
처음 결과물을 봤을 때 다들 진짜 나무냐고 물어볼 정도로 월넛 우드 컬러가 자연스럽더라고요. 소재는 강판이라 내식성이 좋아서 오래 쓸 수 있고, 특수 굴곡 구조 덕분에 빗물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막아준대요. 무엇보다 나무보다 훨씬 가벼워서 시공이 빠르고 공사 기간도 단축되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종류도 세 가지 정도라 현장 분위기에 맞춰 고를 수 있었는데, 저희는 가장 기본인 중골 타입을 썼어요. 좀 더 리듬감 있는 느낌을 원하면 도레레미 타입을, 얇은 느낌을 원하면 사이딩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비용도 헤베당 10만원대 정도로 예상 범위 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6개
카***님
저도 카페 외벽 때문에 고민 중인데, 멀리서 봐도 진짜 나무처럼 보이나요?
↳ 상***7
네, 저희도 처음엔 다들 나무인 줄 알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월넛 색감이 꽤 깊이 있게 잘 나왔어요.
인***보
강판이라고 하면 차가운 느낌일 줄 알았는데, 우드톤은 확실히 따뜻한 느낌이 있네요.
공***집
시공 기간 단축되는 건 진짜 큰 메리트 같아요. 상가는 하루라도 빨리 오픈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꼼***저
혹시 사이딩 타입은 폭이 어느 정도인가요? 너무 얇으면 오히려 휜 느낌이 날까 봐 걱정돼서요.
↳ 상***7
사이딩 타입은 폭이 151mm 정도로 꽤 얇은 편이더라고요. 현장 상황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