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 한 장만 바꾸려다 결국 통째로 교체했어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창***이
작성일: 2026-06-03
창문 유리가 살짝 금이 간 걸 발견했을 때 처음엔 진짜 가벼운 마음이었거든요. 유리 한 장만 깨진 거니까 그냥 그 한 장만 떼어내서 갈면 비용도 아끼고 금방 끝나겠지 싶었어요.
근데 업체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복층유리는 구조상 한 장만 교체하는 게 사실상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유리가 두 장 붙어있는 사이에 간봉이랑 흡습제 같은 게 들어있어서 밀봉이 핵심인데, 한 장을 떼어내는 순간 그 밀습 구조가 다 깨져버린대요.
그렇게 되면 틈새로 공기랑 습기가 들어가서 나중에 유리 사이에 물방울 맺히는 결로 현상이 생기거나 내부가 뿌옇게 흐려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닦아도 안 지워지는 문제라 결국은 유리 전체를 새로 제작해서 세트처럼 갈아야 했어요.
생각보다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다시 공사하는 것보다 지금 제대로 교체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그냥 전체 교체로 진행했어요. 샷시 작업할 때 유리 상태는 꼭 통째로 생각해야겠더라고요.
댓글 8개
유***가
저도 예전에 한 장만 갈아달라고 했다가 결국 전체 교체로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밀봉이 깨지면 진짜 답 없거든요.
↳ 창***이
맞아요. 저도 처음엔 비용 아끼려고 부분 교체 사장님 설명 듣고 바로 마음 바꿨어요.
초**인
유리 사이에 물방울 맺히면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샷시 보면서 꼼꼼히 체크해봐야겠어요.
단***선
복층유리는 진짜 밀봉이 생명이죠. 로이유리 같은 거 쓰면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이***중
혹시 교체할 때 비용 차이가 많이 났나요? 저도 지금 창문 상태가 안 좋아서 걱정이에요.
↳ 창***이
단순히 유리 한 장값만 생각했을 때보다는 확실히 더 들긴 했어요. 그래도 나중을 생각하면 이게 속 편했어요.
꼼***사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나중에 습기 차서 닦아내느라 고생했거든요.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게 답이에요.
이***생
아 유리 교체는 진짜 큰 공사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