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쇼룸 두 곳 돌면서 자재 고민했던 날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마***람
작성일: 2026-05-31
일산 쪽으로 유명한 마루 쇼룸 두 군데를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들이라 미리 일정 잡고 갔는데, 생각보다 구경하는 시간이 꽤 길어졌더라고요.
노바마루에서는 버건디 로즈라는 색감이 눈에 계속 밟혔어요. 요즘은 진짜 티크 원목 찾기가 힘든데, 거기서 본 색감은 정말 독특했거든요. 담당자분이 남편이 영문 브로샷을 읽기 어려워하니까 따로 챙겨주시는 세심함도 보여주셔서 편하게 구경했어요. 건물 인테리어도 딥 웨인스코팅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 입체감이 엄청나더라고요.
디앤메종은 원래 국민 원목마루 보러 간 거였는데, 남편이 광폭 강마루에 완전히 꽂혀버렸어요. 마제스티 시리즈가 텐우드보다 가격은 괜찮은데, 광폭이라 그런지 시공비가 꽤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에 고민이 좀 됐어요. 그래도 샘플을 큼지막하게 보여주시고 벽지랑 매치해볼 수 있게 구성해두셔서 결정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결국 마루는 옹이나 질감이 잘 구현된 걸로 좁혀가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색감을 고르려니 가구까지 다 바꿔야 할까 봐 지갑 사정 생각하며 머리 아픈 중이에요.
댓글 7개
우**릭
저도 광폭 마루 보고 왔는데 진짜 넓어 보이는 건 확실하더라고요.
↳ 마***람
맞아요. 시공비 걱정은 되는데 그 넓은 느낌을 포기하기가 참 어렵네요.
인***보
버건디 로즈 색상 저도 궁금하네요. 마루로 깔면 진짜 화려할 것 같아요.
집***러
샘플지랑 실제 시공된 느낌은 차이가 커서 꼭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게 좋아요.
공*중
저도 저번에 광범위하게 봤는데 결국 눈에 들어오는 건 기본 톤이더라고요.
나**아
마루는 진짜 한 번 깔면 바꾸기 힘들어서 신중하게 고르셔야 해요.
리***록
딥한 컬러는 나중에 질릴 수도 있어서 고민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