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데크 공사할 때 페데스탈 방식이 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테***무
작성일: 2026-04-13
테라스나 옥상 꾸밀 때 방부목 데크 대신 요즘 많이 쓰는 페데스탈 데크가 있어요. 처음 알아보시는 분들은 '페데스탈'이라는 용어가 생소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타일을 고정하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받침대라고 보면 돼요. 예전처럼 시멘트로 타일을 떡칠해서 붙이는 게 아니라, 이 받침대 위에 타일을 얹어두는 방식이에요.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배수가 정말 잘된다는 거예요. 타일 사이로 물이 바로 빠지니까 틈새에 이물질이 끼거나 물이 고일 걱정이 거의 없거든요. 게다가 나중에 혹시라도 바닥 방수층에 문제가 생기면 타일을 살짝 들어내서 확인하고 다시 덮기만 하면 되니까 유지보수가 정말 편해요. 기존에 쓰던 나무 데크는 비바람 맞으면 금방 변색되고 썩기 쉬운데, 포세린 타일로 하면 훨씬 깔끔하고 오래 가더라고요.
비용은 자재랑 인건비 포함해서 1헤베 기준으로 13~14만 원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아요. 평수로 계산하면 40만 원대 중후반까지 생각해야 해서 초기 비용은 조금 부담될 수 있지만, 한 번 해두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훨씬 경제적이에요.
댓글 9개
옥***중
타일 두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너무 얇으면 깨질 것 같아서요.
↳ 테***무
보통 20T 정도 되는 두꺼운 포세린 타일을 많이 써요. 너무 얇으면 하중 때문에 위험할 수 있더라고요.
초**인
방부목보다 관리가 훨씬 편하겠네요. 저도 이번에 옥상 공사 계획 중이라 관심 가요.
데***아
페데스탈 방식이 수평 맞추기도 좋고 배수 문제 해결에는 최고죠.
비***정
평당 40만 원대면 생각보다 예산이 꽤 들겠는데요..ㅠㅠ
깔**집
타일 사이 메지를 따로 안 채워도 된다는 게 진짜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나***아
나무 데크는 매년 오일스테인 발라줘야 해서 너무 번거로웠거든요.
질***요
혹시 타일 들어올릴 때 힘이 많이 드나요?
↳ 테***무
타일 무게가 있어서 혼자 하기보다는 두 명이서 작업하는 게 훨씬 수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