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단열 공사하면서 아이소핑크랑 우레탄폼 꼼꼼히 챙긴 이유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단***러

작성일: 2026-05-14

2000년대 초반 아파트라 외벽 쪽 결로가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단열재는 무조건 밀도 높은 아이소핑크로 가기로 했어요. 스티로폼보다 훨씬 단단하고 습기에도 강해서 외벽 쪽은 이걸로 밀착해서 붙였어요.

근데 판재 형태라 벽면 틈새까지 다 막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이사이는 우레탄폼으로 꽉 채워달라고 했어요. 특히 샷시 프레임 주변이나 모서리처럼 냉기가 들어올 만한 곳은 폼을 안쪽 깊숙한 곳까지 빽빽하게 쏴서 빈틈이 없게 만드는 게 핵심이었어요.

단열재 고정할 때 화이바글라스 같은 건 안 쓰더라도, 접착제나 충진재가 빈틈없이 메워지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에어컨 배관 지나가는 자리나 구석진 곳도 놓치지 않게 신경 썼어요. 나중에 뜯어볼 수 없으니 공사할 때 눈에 보이는 틈새는 다 메워달라고 신신당부했어요.

댓글 10개

겨***사

저도 이번에 단열 공사하면서 틈새 메우는 거 진짜 신경 썼는데, 확실히 꼼꼼하게 하면 결로가 덜해요.

↳ 단***러

맞아요, 틈새 조금이라도 있으면 거기서 바로 곰팡이 올라오더라고요.

창***워

혹시 단열재 붙일 때 벽면에 곰팡이 자국 있는 상태로 그냥 덮으셨나요?

↳ 단***러

아니요, 곰팡이 핀 곳은 다 긁어내고 약 처리까지 싹 하고 나서 작업했어요.

초***어

우레탄 폼 작업할 때 팽창하는 거 고려해서 너무 과하게 쏘면 안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단***러

네, 너무 많이 쏘면 주변 자재가 밀릴 수도 있어서 적당히 틈새를 메우는 느낌으로 해야 해요.

꼼***사

창틀 주변 실리콘 작업도 같이 하셨는지 궁금해요.

↳ 단***러

네, 단열재 작업 끝나고 나서 창틀 실리콘도 새로 싹 쐈어요. 그래야 기밀성이 유지되니까요.

단**정

아이 키우는 집이라 결로에 진짜 민감한데 정보 감사합니다.

↳ 단***러

아이 있는 집이면 더더욱 틈새 없이 꼼꼼하게 하셔야 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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