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마감 고민하다 결국 코너비드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이
작성일: 2026-05-08
턴키로 진행하면서 저는 미감보다는 유지관리가 편한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졸리컷은 아예 안 하겠다고 처음부터 말씀드렸어요. 타일 모서리 깨지는 게 너무 신경 쓰였거든요.
그런데 공사 중에 부부 욕실만 졸리컷으로 시공이 되어버린 상황이 생겼어요. 업체에서는 비용 문제로 공용 욕실까지 다 뜯어서 재시공하기는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차라리 안방은 타일 단면을 평평하게 깎아서 시공하는 방향으로 얘기가 나왔어요.
결국 코너비드 없이 타일 접합만으로 마감하는 걸로 협의가 됐는데, 이게 나중에 관리가 괜찮을지 계속 마음이 쓰이네요. 만약 졸리컷을 유지하고 싶다면 차라리 케라폭시나 퍼플렉스 같은 소재로 제대로 마감해달라고 요구할까 고민 중이에요.
댓글 7개
타*러
저도 예전에 안방 욕실 졸리컷 했다가 모서리 툭툭 나가는 거 보고 스트레스받았거든요. 코너비드가 속 편하긴 해요.
↳ 욕***이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피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니까 참 당황스럽네요.
초**인
케라폭시로 마감하면 확실히 줄눈 사이 물때는 덜 타더라고요. 비용이 좀 들어도 그게 나을 수도 있어요.
집***러
부부 욕실 면적이 넓으면 확실히 코너비드가 나을 수도 있어요. 조적 들어간 부분 많으면 더 그렇고요.
↳ 욕***이
안방이 공용보다 두 배는 넓어서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그**톤
저도 턴키로 하면서 마감 디테일 때문에 업체랑 실랑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신경 쓸 게 한두 개가 아니죠.
미***프
퍼플렉스 소재가 유지관리 면에서는 확실히 좋긴 하더라고요. 예산 범위 안이면 고려해 볼 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