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변경할 때 동선이랑 수납 공간 사이에서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18
주방 리모델링 계획하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구조였어요. 처음에는 인덕션이랑 싱크대를 벽 쪽으로 다 붙이는 일자형을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도안을 그려보니까 냉장고부터 인덕션까지 한 라인에 다 몰려 있어서 수납장이 너무 부족해 보이더라고요. 상부장도 후드 공간 빼고 나면 진짜 쓸 데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일랜드 식탁을 넣어서 11자 형태로 바꿔볼까도 고민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식탁 자리 때문에 동선이 너무 좁아질 것 같아서 걱정이었거든요.
결국은 기존 구조를 활용하면서 식탁 자리에 아일랜드장을 두거나, 아예 싱크대 옆에 아일랜드를 길게 빼서 ㄷ자 형태로 만드는 방법까지 세 가지 정도 두고 계속 비교 중이에요. 수납이랑 동선 중에 어디에 더 무게를 둬야 할지 아직도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댓글 4개
싱***인
저도 일자형으로 했다가 수납 부족해서 나중에 아일랜드장 따로 제작해서 넣었어요. 수납은 진짜 무조건 많이 확보하는 게 답이더라고요.
↳ 주***러
맞아요. 저도 수납장 크기 계산해 보니까 진짜 답이 안 나와서 아일랜드장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동**시
11자 구조는 예쁘긴 한데 식탁이랑 동선 겹치면 요리할 때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ㄷ자가 훨씬 편했어요.
구***링
저희 집도 냉장고 위치 때문에 주방 라인이 꼬여서 고생했거든요. 구조 바꾸면 설비 공사도 커질 수 있으니 잘 따져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