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시공하면서 바닥 샌딩이랑 실리콘 색상까지 신경 썼던 기록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람
작성일: 2026-05-09
마루 공사 시작하기 전에 탄성코트 끝나고 이틀 정도는 집을 푹 환기시켜 줬어요. 마루 사장님이 시공 3일 전부터는 난방을 끄고 최소 일주일은 바닥 습기를 날려야 한다고 꼼꼼하게 문자를 보내주셨거든요. 덕분에 준비는 차근차 erat 하게 할 수 있었어요.
기존에 장판이었던 집이라 철거할 때 샌딩 작업이 꼭 필요할지 고민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바닥에 본드가 너무 덕지덕지 붙어 있더라고요. 샌딩 안 했으면 마루를 아예 못 깔 상황이었어요. 마루 샘플 보면서 고민도 많았는데, 처음 생각했던 이건 마일드크림이나 구정 본오크보다는 우리 집 구조에 이건 디어베이지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걸로 결정했어요.
구축이라 바닥 수평이 안 맞아서 타일이랑 마루가 만나는 부분은 1:1 마감이 어렵더라고요. 재료분리대를 써야 할 것 같아서 사장님께 조언 구하고 그대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마루 당일 아침에 제가 직접 타일 가게 뒤져서 아덱스 유광, 무광 베이지, 바닐라, 라이트그레이 같은 실리콘들을 종류별로 사서 현장에 가져갔어요. 화이트나 반투명 말고 집 분위기에 맞는 실리콘을 미리 준비해두니까 작업자분이 나중에 실리콘 작업할 때 요긴하게 쓰시더라고요. 덕분에 나중에 따로 실리콘 비용 들일 일도 줄었어요.
댓글 5개
우***아
저도 마루 할 때 실리콘 색상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직접 준비해 가신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 마***람
맞아요. 화이트로만 하면 너무 붕 뜨는 느낌이라서 여러 가지로 챙겨갔는데 작업자분이 좋아하시더라고요.
구***기
저희 집도 장판 뜯었는데 본드 자국 때문에 샌딩 작업 엄청 오래 걸렸어요. 샌딩 안 하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
공*중
저도 이번에 공사하는데 샌딩 작업 비용이 따로 드는지 궁금하네요.
꼼***사
실리콘 색상 여러 개 준비하신 건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나중에 마감할 때 차이가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