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 필름 추가 비용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셀프로 해버렸어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화***맘
작성일: 2026-05-12
필름 시공 다 끝났는데 거실 아트월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업체에 물어보니까 40만 원 정도 더 들 것 같다고 하셔서 처음엔 그냥 흐린눈 하고 넘어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방문 필름지를 화이트스톤으로 바꾼 게 계속 생각나서, 차라리 내가 직접 해보자 싶었어요. 다이소에서 긴 철제 자랑 매트, 헤라, 칼만 사서 무작정 시작했는데 의외로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프라이머 바르는 게 정석이라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붙였거든요. 근데 또 생각보다 잘 붙더라고요. 신랑이 와서 마감 부분 칼로 깔끔하게 선 따준 덕분에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마무리했어요.
방문이랑 같은 톤으로 맞추니까 집이 훨씬 넓어 보이고 깔끔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웜한 화이트 톤을 원했는데 딱 제가 생각하던 느낌대로 나왔거든요.
댓글 8개
초**인
저도 프라이머 안 바르고 해봤는데 저는 나중에 끝부분이 살짝 뜨더라고요. 그래도 잘 붙긴 했어요.
↳ 화***맘
아 정말요? 저는 다행히 끝까지 잘 붙어 있었는데 다음에는 꼭 신경 써야겠어요.
우**사
아트월 필름 작업은 진짜 손이 많이 가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는 무서워서 엄두도 못 냈어요.
꼼***사
다이소 도구만으로도 가능하긴 한데 칼날 자주 바꿔가면서 써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더라고y요.
↳ 화***맘
맞아요. 저도 중간에 칼날 갈면서 했더니 그나마 선이 깔끔하게 따졌어요.
그***향
저도 방문이랑 아트월 톤 맞추는 거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집이 넓어 보이더라고요.
리***중
화이트스톤 필름지 저도 봤었는데 진짜 깔끔하더라고요. 웜톤 느낌 나면 진짜 고급스러워요.
셀***기
2시간 반 만에 아트월까지 끝내시다니 진짜 금손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