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온도조절기 구글네스트로 바꿀 때 배선 작업이 관건이었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스***무
작성일: 2026-05-25
저희 집은 30년 된 아파트라 지역난방을 쓰는데, 방마다 온도조절기가 따로 있더라고요. 거실만이라도 스마트하게 쓰고 싶어서 구글네스트 4세대로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근데 이게 2선식이라 모든 방을 다 바꾸려면 배선 작업이 너무 복잡해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거실만 타겟으로 잡고 진행했어요. 가벽 치기 전에 미리 천장 위로 분배기까지 UTP 케이블을 빼두는 작업을 직접 했는데, 이때 선을 미리 안 뽑아놨으면 진짜 막막할 뻔했어요.
기존 조절기 뜯었을 때 전선 색깔을 꼭 기억해둬야 해요. 빨간색이나 초록색 같은 걸 따로 메모해뒀다가 분배기 쪽 구동기랑 매칭시켜야 하거든요. 저는 네XX솔루션 DIY 키트 써서 진행했는데, 구동기 나사산이 1.5mm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혹시 저희 집처럼 1mm라면 밸브부터 교체해야 해요.
연결할 때는 UTP 케이블 8가닥 중에 3쌍만 골라서 구글네스트 C, W, R 단자에 맞춰서 꽂아주면 끝이에요. 저는 초록, 오렌지, 레드 이렇게 색깔 맞춰서 연결했어요. 분배기 쪽에 220V 콘센트가 있어야 구동기 전원 연결이 가능하니 이 부분도 미리 체크해야 해요.
댓글 5개
전***님
가벽 치기 전에 배선 미리 해두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나중에 마감 다 하고 나면 선 뽑기가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 스***무
맞아요. 저도 목공 들어가기 전에 선부터 빼놓으려고 엄청 서둘렀어요.
구**이
저희 집도 30년 넘은 아파트라 온도조절기 때문에 고민인데, 밸브 나사산 규격은 어떻게 확인하셨어요?
↳ 스***무
기존에 달려있던 밸브 쪽을 한번 살펴보니까 1.5mm 정도 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 자로 한번 재보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네***아
저도 이거 따라 해보고 싶네요. 분배기 쪽 공간 좁으면 작업하기 진짜 힘들던데 고생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