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설치할지 목공으로 캣로드를 만들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냥***상
작성일: 2026-05-10
반려동물 키우는 집이라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캣워커를 어떻게 넣을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기왕 하는 거 벽면 전체를 활용하고 싶었는데 예산이랑 공간이 한정적이라 고민이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기성품 캣타워를 사서 배치할까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옮기기도 편하고 나중에 이사 갈 때도 가져갈 수 있으니까요. 근데 캣타워는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거실이 좁아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목공 공사할 때 캣로드를 벽에 바로 만드는 옵션이랑 비교해봤어요. 캣로드는 깔끔하고 인테리어랑 일체감이 있어서 좋지만, 단 높이나 넓이를 잘못 잡으면 애들이 못 쓸 수도 있겠더라고요. 결국 저는 직접 설계하기엔 감이 안 잡혀서 전문 업체 제품으로 가기로 했어요.
대신 냉장고 장 위쪽 빈 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는 숨숨집 공간을 만드는 식으로 타협을 봤어요. 캣타워보다는 훨씬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댓글 8개
우**사
저도 캣로드 고민하다가 결국 기성품 캣타워로 갔는데 공간 차지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 냥***상
맞아요. 벽에 붙이는 게 제일 예쁘긴 한데 거실 좁아지는 게 무서워서 포기했어요.
목***님
목공으로 직접 짜 넣으면 맞춤이라 진짜 예쁘긴 한데 설계가 까다롭긴 해요.
초**사
냉장고 장 위쪽 공간 활용하는 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도 저 부분 비워달라고 하려고요.
↳ 냥***상
네, 이 부분은 꼭 미리 말씀드려야 나중에 안 헷갈리더라고요.
미***프
저도 캣타워 있으면 거실이 어수선해 보여서 늘 고민이었는데 공감 가네요.
집**기
캣로드는 나중에 이사 갈 때 떼어가기 힘들어서 저도 기성품 위주로 보고 있어요.
인***버
전문 업체 제품 중에 깔끔한 거 진짜 많더라고요. 잘 선택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