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고르려고 가구 매장 다섯 군데 돌아다닌 기록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식***민
작성일: 2026-05-27
인테리어 자재 고르느라 진이 다 빠진 상태에서 식탁까지 보려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포세린 식탁이 새로 바뀐 톤이랑 너무 안 맞아서 결국 지인께 드리고 새로 알아봤거든요.
리바트나 한샘 같은 대기업 브랜드는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리바트는 상판 소재도 다양하고 예산 맞춰서 고르기 수월한 느낌이었고, 한샘은 디자인이 조금 더 독특한 게 있었는데 직원분 응대가 살짝 딱딱해서 아쉬웠어요. 까사미아는 생각보다 특징이 잘 안 느껴져서 그냥 지나쳤고요.
좀 더 특별한 걸 찾고 싶어서 몽키우드나 도무스 같은 곳도 가봤는데, 몽키우드는 우드 프레임 디자인이 진짜 다양해서 눈 돌아가더라고요. 대신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었어요. 도무스는 확장형 식탁이 마음에 들었지만, 저희 집 평수에 비해 너무 크기도 했고 상판 밑에 강화유리 보강이 되어 있어서 금액대가 너무 올라가길래 포기했어요.
결국은 마블릭에서 결정했는데, 사실 일산 매장까지 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실물은 못 보고 샀거든요. 대신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사진들 꼼꼼히 비교해 보고 스페인산 세라믹을 골랐어요. 이태리산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더라고요. 스테인리스 프레임은 연마제가 조금 묻어나와서 알콜로 닦아내긴 했는데, 구매하실 분들은 꼭 닦아서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 5개
우***아
저도 몽키우드 디자인 보고 반해서 한참 고민했었는데 결국 다른 데로 갔네요.
↳ 식***민
거기 프레임 진짜 예쁘죠. 저도 눈독 들이다가 예산 때문에 포기했어요.
주***뻐
스페인 세라믹이 확실히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고민 중이에요.
미***프
스테인리스 프레임 관리가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저도 눈여겨보고 있어서요.
↳ 식***민
생각보다 물기만 잘 닦아주면 괜찮더라고요. 관리하기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