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확장된 집이라 불안해서 결국 다 뜯어고쳤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안***어
작성일: 2026-06-02
매수할 때부터 좀 찜찜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결국 나중에 문제 생길까 봐 마음 편하려고 발코니 확장 부분 다 정리하고 왔네요.
처음에는 그냥 살까 싶었는데, 나중에 팔 때나 법적으로 문제 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특히 제가 산 집이 원래 확장된 상태로 되어 있어서 나중에 단속 걸리거나 문제가 생기면 골치 아프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아예 합법적인 구조로 바꾸려고 마음먹었어요.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불법 건축물 딱지 붙거나 이웃이랑 트러로 생길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공사하면서 대단한 건 아니었지만, 창호 새로 넣고 단열 보강하는 게 생각보다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특히 방화판이나 대피 공간 만드는 게 까다로웠는데, 그래도 다 끝내고 나니까 마음은 진짜 편해요. 이제는 누굴 데려와서 보여줘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5개
집***인
저도 예전에 확장된 집 샀다가 나중에 준공 승인 문제로 골치 아팠던 적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고생하셨어요!
↳ 안***어
진짜 공감해요. 나중에 팔 때 매수자가 이 부분으로 문제 삼으면 정말 난감하잖아요. 그래서 큰맘 먹고 진행했습니다.
단***고
창호 교체하면서 단열 보강까지 꼼꼼히 하셨나요? 확장형은 단열이 생명이더라고요.
이***중
저도 이번에 집 보러 다니는데 이런 부분 꼭 체크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꼼***사
방화판이나 대피 공간 만드는 게 진짜 까다로운 작업인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결과물이 잘 나와야 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