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톤 바닥 베이크아웃 하다가 들뜸 발견했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에***인
작성일: 2026-05-17
입주 전 베이크아웃 하려고 보일러 온도를 28도까지 높였는데 바닥이 몇 군데 떠버렸더라고요. 턴키 업체랑 미리 일정 공유하고 방법도 맞춰둔 상태라 다행히 바로 AS 접수는 됐어요.
보수 작업할 때 꼼꼼하게 체크하려고 고무망치를 챙겨갔는데, 바닥 전체를 하나씩 두드려보면서 텅텅 소리 나는 곳을 다 찾아냈어요. 그러다 보니 손가락 끝이 좀 까졌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다행히 에디톤 자재가 보수가 쉬운 편이라서 뜬 부분에 드릴로 구멍 뚫고 접착제를 주사기로 밀어 넣는 식으로 진행됐어요. 기존에 썼던 초록색 본드랑 색이 다른 갈색 본드를 쓰시긴 했는데, 마감할 때 인두로 색깔 맞는 분필 같은 걸 지져서 메꾸니까 티가 거의 안 나더라고요.
솔트애쉬 컬러가 워낙 자연스러워서 그런지 작업 끝나고 다시 확인했을 때는 어디가 보수된 곳인지 아예 못 찾을 정도였어요. 벽면 쪽 얇은 부분은 실리콘으로 이미 잘 되어 있어서 따로 안 해도 된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어요.
댓글 7개
바***러
저도 베이크아웃 할 때 온도 너무 높이면 바닥재 변형 올까 봐 엄청 걱정했거든요. 결국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에***인
맞아요, 저도 온도 올리면서 조마조마했어요. 그래도 미리 업체랑 얘기해둔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마***아
고무망치로 직접 두드려보면서 확인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확인하러 갈 때 꼭 챙겨가려고요.
초**인
에디톤 보수할 때 주사기로 본드 넣는 방식인가요? 저도 나중에 들뜸 생길까 봐 무서워요.
↳ 에***인
네, 드릴로 구멍 내고 주사기로 밀어 넣으시더라고요. 생각보다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서 금방 끝났어요.
그**톤
솔트애쉬 컬러 진짜 예쁘죠. 저도 그 컬러 고민하다가 결국 다른 걸로 갔는데 보수 흔적도 안 보인다니 신기하네요.
공***집
베이크아웃 할 때 온도 조절이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지난번에 온도 너무 높였다가 층간소음 때문에 민원 들어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