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준비하며 턴키 견적 비교해보고 느낀 점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예***트
작성일: 2026-05-17
처음엔 예산 때문에 정말 막막했어요. 와이프한테 예쁜 집 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견적서 받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높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제가 하고 싶은 자재들부터 리스트업했어요. 벽지는 디아망, 마루는 구정마로 디자인 라운지 가서 구경하고 욕실은 인터넷으로 꼼꼼히 찾았거든요. 나중에 퀄리티 올리려면 돈이 더 많이 드니까, 일단은 좋은 자재로 기준을 잡고 나중에 예산에 맞춰서 조금씩 낮추는 방향으로 계획을 짰어요.
동네 인테리어 가게랑 방산시장 쪽 견적을 다 받아봤는데, 확실히 턴키 업체랑 비교해보니 차이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턴키는 기업 이윤이나 잡비가 붙어서 반셀프나 동네 업체보다 15~20% 정도는 더 비싼 느낌이었어요. 샷시 KCC로 교체하고 거실 확장하는 큰 공사라 고민이 많았는데, 턴키로 하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천만 원 정도는 더 써야 하는 상황이라 매일 밤 고민 중이에요.
댓글 9개
셀***족
방수나 기초 공사 쪽은 턴키가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나중에 하자 생기면 골치 아파서요.
↳ 예*자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이 깊어져요. ㅠㅠ
꼼***사
디자인 월이나 도배 쪽은 셀프로 해도 괜찮은데 샷시나 설비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인***무
혹시 구하신 자재 중에 디테일한 모델명도 알 수 있을까요? 참고하고 싶어서요.
↳ 예*자
아직 확정은 아닌데, 일단 벽지는 디아망 쪽으로 보고 있어요!
공*중
저도 처음 시작할 때 견적 차이 보고 진짜 고민 많았는데 공감되네요.
↳ 예*자
진짜 그 마음 뭔지 알 것 같아요. 금액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중
저도 지금 견적 비교 중인데 글 보니까 힘이 나네요. 같이 힘내요!
집***인
비용 아끼는 것도 좋지만 공정 관리 잘하실 자신 있으시면 셀프도 충분히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