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구축 들어가면서 철거 범위부터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6-06
재건축 예정인 오래된 아파트라 큰 욕심 없이 최소한으로만 손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오래 살 집이 아니라서 비용을 최대한 아끼는 게 우선이었거든요.
처음에는 공정별로 업체들한테 각각 철거를 맡길까 생각했는데요. 목공이나 욕실 공사할 때 각자 알아서 뜯어오시라고 하면 나중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문틀이나 기존 몰딩, 욕실 도기 같은 걸 누가 먼저 깔끔하게 정리해줘야 다음 작업이 매끄러울지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에는 전문 철거 업체를 먼저 불러서 집을 한 번 제대로 뜯어보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목공이나 타일 작업할 때 갑자기 벽면 상태가 안 좋다거나 하는 변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초반에 확실히 정리하고 가는 게 나중에 추가 비용 막는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댓글 5개
철**답
저도 처음엔 공정별로 맡기려다가 결국 철거부터 따로 불렀어요. 그래야 뒤에 오는 분들이 작업하기 편해하시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머리 아팠는데 확실히 선행 작업이 깔끔해야 뒤가 편할 것 같더라고요.
목***고
문틀 철거할 때 벽면 상태 안 좋으면 목수님들이 현장에서 바로 추가금 얘기하실 수도 있어요. 미리 확인하는 게 좋더라고요.
욕**버
욕실 덧방 하실 거면 기존 도기 철거할 때 배관 쪽도 한번 봐달라고 하셔야 해요. 저도 나중에 누수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공**서
철거 범위 확정되면 바로 전기랑 목공 일정 잡으셔야 해요. 일정 꼬이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