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해서 큰 공사 없이 패브릭만 바꿔봤어요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포***실
작성일: 2026-05-17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지니까 집 분위기도 좀 포근하게 바꾸고 싶더라고y더라고요. 가구나 도배를 새로 하기에는 예산도 부담스럽고 공사 규모도 커서 고민하다가, 그냥 눈에 바로 보이는 패브릭 소품들 위주로만 손을 댔어요.
제일 먼저 쿠션 커버부터 바꿨는데 여름에 쓰던 얇은 린넨 소재 대신 벨벳이나 도톰한 니트 재질로 골랐거든요. 확실히 만졌을 때 촉감부터 차이가 나니까 거실에 앉아 있을 때 느낌이 훨씬 아늑해졌어요.
러그도 톤온톤으로 맞춰보려고 신경을 좀 썼어요. 너무 튀는 색보다는 오트밀이나 라이트 브라운처럼 비슷한 계열로 섞으니까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커튼도 암막보다는 약간 두께감 있는 소재로 바꿨더니 계절감이 확 살아나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8개
우***아
저도 이번에 쿠션만 벨벳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고요.
베***버
러그 색상 어떤 걸로 하셨어요? 저도 톤온톤으로 맞추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 포***실
저는 카멜이랑 라이트 브라운 섞어서 톤온톤으로 맞췄는데 훨씬 안정감 있었어요.
심***프
패브릭만 바꿔도 공사 비용 훨씬 아낄 수 있어서 진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홈
커튼 소재 바꾸는 게 은근히 큰 작업인데 부럽네요. 저는 아직 여름 커튼 그대로예요.
↳ 포***실
커튼은 사이즈 재는 게 제일 귀찮긴 한데 바꾸고 나니까 만족도는 제일 높더라고요.
미***트
저도 톤온톤 조합으로 가고 있는데 그레이랑 버건디 조합도 은근히 고급스럽더라고요.
이***중
패브릭 소품은 나중에 이사 갈 때도 가져갈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