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구조 바꾸면서 거실 공간 좁아질까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18
33년 된 구축 아파트라 현관문을 열자마자 욕실 변기가 바로 보이는 구조였거든요. 도면 보는데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기존에는 낮은 장을 놓아서 가리려고 했었는데, 저는 아예 가벽을 세워서 입구 위치를 옮겨보기로 했어요. 원래 있던 출입구 쪽은 가벽으로 막고 왼쪽 공간을 새로운 통로로 쓰는 방식이에요.
중문 대신 에스닉한 느낌의 뜨개 커튼을 달 생각인데, 이렇게 하면 현관 인테리어도 따로 할 수 있고 사생활 보호도 확실히 될 것 같더라고요. 다만 가벽 때문에 거실 통로가 좁아지거나 소파 배치를 바꿔야 하는 문제는 감수하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댓글 4개
구**답
저희 집도 현관 열면 바로 화장실 보이는 구조라 남 일 같지 않네요. 가벽 세우면 거실이 답답해 보일 수도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 구***기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욕실이 바로 보이는 것보다는 낫다고 판단해서 밀어붙였어요.
패***아
뜨개 커튼이라니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중문은 너무 답답해서 커튼이나 가벼운 가림막 고민 중이었거든요.
공***왕
가벽 치면 소파 위치가 애매해질 텐데, TV 위치도 같이 조정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