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나 콘센트 도색 작업하면서 느낀 점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도***람
작성일: 2026-05-26
스위치랑 콘센트 색깔이 벽지랑 안 맞아서 고민하다가 직접 도색해봤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일단 기존 제품들이 너무 튀어서 눈에 거슬렸거든요. 그래서 사포로 살짝 밀어내고 프라이머 작업부터 시작했어요. 프라이머 안 바르면 나중에 금방 벗겨질 것 같아서 꼼꼼하게 발랐는데 이게 은근히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그다음에는 페인트를 얇게 여러 번 덧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눈물 자국처럼 뭉쳐서 지저분해지거든요. 붓 자국 안 남게 조심하면서 얇게 펴 바르는 게 핵심이에요.
다 바르고 나서 완전히 말리는 시간도 꽤 필요했어요. 덜 마른 상태에서 스위치를 다시 끼우면 뭉개질 수도 있으니까요. 다 마르고 나서 보니까 벽지 색이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훨씬 깔로 깔끔해진 느낌이에요. 확실히 인테리어는 디테일 차이인 것 같아요.
댓글 6개
페***후
저도 예전에 콘센트 색 맞추려고 해봤는데 진짜 인내심 싸움이더라고요.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게 진짜 중요해요.
↳ 도***람
맞아요. 저도 중간에 한 번 두껍게 발랐다가 뭉쳐서 다시 닦아내느라 고생 좀 했네요.
깔**이
스위치 색만 바뀌어도 방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저도 화이트로 다 바꿨는데 훨씬 넓어 보여요.
D***보
혹시 어떤 종류 페인트 쓰셨나요? 저도 스위치 색 바꾸고 싶은데 겁나네요.
↳ 도***람
저는 그냥 일반 수성 페인트 썼는데, 프라이머만 잘 발라주면 큰 문제 없더라고요. 다만 붓 자국 남을까 봐 조심해야 해요!
집***아
사포질이랑 프라이머 작업이 진짜 귀찮은데 그래도 그 과정을 거쳐야 결과물이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